주지스님 인사말

 

주지스님 인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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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

귀의 삼보하옵고!
인터넷를 통하여 불자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여러해동안 대원사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고 동참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천봉산 자락과 주암호의 곁에 자리잡은 대원사는 어머니의 품을 상징하는 형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입구를 따라 이어지는 십오리의 벛꽃길은 마치 어머니의 품으로 이어지는 탯줄과도 같습니다.

이 길이 한국을 대표하는 길로 선정된 연유에는,비단 한 철 피고마는 꽃의 화사함 때문만이 아닌, 나의 근원을 찾아 들어가는
여정의 아름다움이 함께 스며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세상의 버림받은 아이들 모두의 어머니가 되어주시는 태안지장보살님과 만생명의 의지처가 되어주시는 무량한 생명이신
아미타부처님께로 향하는 여정은 그 자체로 크나큰 근원 즉 "대원"으로 향하는 일입니다.

나의 근원을 찾는 일 만큼 귀중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어머니의 품처럼 애뜻한 그리움과 포근함을 간직한 도량이 지금 여러분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원사를 사랑하고 아낌없는 동참을 하여 주신 여러분들의 마음 하나 하나를 소중히 간직하여,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억한켠에 남게 되어가는 모습의 대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원사 주지 정륜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