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지혜2,-화과동시
대원사 7월 템플 스테이 안내
모든꽃과 나무들은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힌다.그러나 연꽃은 꽃과 열매가 동시에 맺힌다.
깨닫고 나서 이웃들을 돕는게 아니고 이기심을 내려놓고 자비심으로 이타행을 하는 것이
보살의 삶이 되어야 한다고 연꽃은 말한다.
선의 용어로 수증불이- 닦음과 깨달음이 둘이 아니라는 뜻이다.
5월부터 피어나기 시작하는 수련과 달리 연꽃은 7,8월 두달간이 개화기간이다.
삼복더위를 견딜수 있는것은 연꽃이 피어나기 때문이라는 옛말이 있다.
연꽃은 해뜨는 시간에 다시 피어난다. 이틀째 피어날때 연꽃의 향기가 가장 좋다.
이틀째 피어날때 연꿏의 향기가 가장 좋다. 이틀째 벌들이 가장 많이 찾아 온다.
3일째 피었다가 오후부터 꽃잎이 떨어진다.
대원사 해인영지에는 향기로운 백련이 줄지어 피어나고 있다.
-대원사 7월 템플 스테이 안내
첫째주 7월2일 예약완료
둘째주 7월9일 예약완료
(외국인 유학생 템플 스테이)
셋째주 7월16일
넷째주7월23일
다섯째주 7월30일
- 연꽃 문화체험 템플 스테이
1. 연꽃의 생태와 연꽃의 3가지 지혜를 배운다.
2. 연꽃씨를 틔우고 기를는 방법을 배운다.
3. 연꽃차를 만들고 함께 나누는 방법을 배운다.
4. 연꽃무드라와 연꽃명상을 배운다.
5. 연잎에 맺힌 이슬을 모아 하로차를 마신다.
-7월 연꽃체험 템플스테이 문의 및 접수
-대원사 종무소.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506-8
전화061-852-1755
-홈피www.daewonsa.or.kr
-맑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연꽃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체험해 보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