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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해야”

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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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포교는 다른 말이 아닙니다. 양 날개와 같습니다. 올바른 수행 속에서 포교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주지 현장스님은 포교를 자비정신의 사회적 실천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불교가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대의 흐름과 사회상을 불교입장에서 해석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사회참여에 소극적인 사찰은 지역사회에서 도태돼 불교의 본뜻인 정법구현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스님의 생각. 스님은 단적인 예로 광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화의 종 사업을 들었다. “한국불교 전통의 범종의 몸통에 꼭대기에는 비둘기상을 올린다고 합니다. 문화의 서울로 만든다는 광주시의 계획에 불교가 전혀 개입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불교가 그만큼 사회적인 위상이 떨어진다는 증명입니다.”

많은 일로 바쁜 스님이지만 또 여러 계획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올해 안에 기공되는 미타원의 건립이다. 노인복지관과 티베트 문화원을 겸하게 될 미타원에는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이 만들어진다. 강당은 시청각실과 설법전, 공연장을 겸하게 돼 불자와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근한 불교를 보여주기 위한 장으로 활용된다.

스님은 주5일 근무제 실시를 포교의 호기를 인식하고 있었다. “산중불교가 강조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도시민들이 자연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찰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한국불교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철저한 준비로 손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불교신문 김하영기자

불교신문 2004년 7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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