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왕족으로 출가 후 중국으로 건너가
지장왕보살로 화현한 김지장왕보살을 기리는 성보박물관으로
지장왕보살의 유물과 기록을 전시해 추모하고 있다.
지장왕보살은 중국으로 떠날 때 금지차, 볍씨(황립도),삽살개, 잣, 조 등을 가져갔다.
현장스님은 1200년만에 중국 구화산에서 금지차 씨앗을 가져와 대원사 주변에 심었다.
김지장성보박물관은 해마다 7월30일(음) 지장왕보살 열반일을 기해 추모다례재를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