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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5월5일 인도문화 체험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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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인도문화 체험- 템플스테이 일정>

 

대원사 티벳박물관에서 열리는 "인도 신화미술특별전"에 맞추어

"인도 문화체험 템플스테이"를 준비합니다. 

 

 인도는 세계 4대문명의 발상지이며 중국과 함께 아시아문명의 큰 강줄기를 형성하며 인류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쳐 왔습니다. 삼국유사에 보면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은 아유타국에서 온 인도의 공주를 왕비로 삼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백제고찰 대원사에서는 세계 정신 문명의 고향인 인도의 음악가와 인도 무용가, 인도 요가 지도자를 초대하여 템플스테이를 준비했습니다.

 

 

** 5월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이 변경 되었습니다. 참고하세요**

 

 

2번 : 5월25일~26일 넷째주:인도 집시 예술 바울 음악회

                                          바울 멤버 박양희님 초대

 

프로그램진행: 토요일 오후 3시 부터~ 일요일 오후 2시까지 

참여금:  프로그램 1인 5만원 /  문의전화: 061-852-1755 /

선착순: 50명 

참가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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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안내 및 소개 >

 

 

5월 25일~26일–인도 음악(박양희- 나무南友 - 락쉬미 )
 
1.소   개
나무南友박양희는 1967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1990년 전남대학교를 졸업했고 80년대 중반부터 노래패 친구, 우리소리연구회 꼬두메등에서 활동하며 많은 음반의 기획 및 연주를 하였다. 95년 2월 인도에 가서 샨티니케탄 - 평화의 배움터에 머물며 인도 전통악기 시타르와 따블라, 벵갈어를 배우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춤과 노래가 수행인 바울(바람)이 되었다. 2002년 한국에 돌아와 '시하나 노래하나'동인으로 여러 시노래음반에 참여하며 인도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춤과 노래로 함께하는 인도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80년대 광주 노래패<친구>등을 통해 문화운동을 시작한 이후, 8년여 동안 인도의 샨티니케탄(평화의 배움터)에서 시성(詩聖) 타고르의 시노래를 배우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춤과 노래가 수행인 ‘바울-바람으로 떠도는 자’에 입문했다. 한국과 인도를 오가며 문화예술을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 
 
‘개망초’ ‘반도의 별’ 등 시노래 음반 참여
2003~ ‘포엠 콘서트’ 기획 및 진행
2006 '나무의 Venares' 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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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도, 티벳의 전통회화 한자리에서 만나다 

- 대원사 지장탱 보물승격, 인도 신화 미술 특별전과 인도 문화체험 템플스테이

 

광주가 2004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한지 아홉해가 지났다. 짧지않은 세월 동안 여러 굴곡을 거쳐 하드웨어는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난 듯한 이즈음에 여기저기서 콘텐츠가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광주가 문화 소통의 중심이 되어 아시아문화를 아우르고자 한다면 아시아문화 전반에 걸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교류를 위한 창의적인 콘텐츠들이 나와 주어야 할것이다.

 

광주 가까이 보성에서 이를 이야기하는 박물관이 있다. 이십년 자란 왕벚꽃나무들이 길가에 가지를 드리우고 꽃그늘 장막을 펼쳐 봄의 절정을 이루던 지난 12, 티벳박물관에서 인도 신화 미술 특별전이 열렸다. 마침 그 가치를 인정받고자 오랫동안 노력했던 대원사의 지장탱화, 시왕탱화가 보물로 승격된 경사가 겹쳐 티벳 박물관 2층 만다라실 앞에는 대원사의 지장탱화도 함께 전시 하였다. 티벳과 인도와 한국의 전통회화들이 한자리에서 만난것이다.

 

티벳박물관장이며 이번 특별전을 기획하신 현장스님은 제주도는 탐라국을 창조한 설문대 할망을 중심으로 18,000의 신들이 사는 신들의 섬이다. 인도 역시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교라는 종교의 발생지로서 33천의 신이 함께하는 나라이다. 인도 사람들은 만나면 나마스테라고 인사한다. 그 인사는 내 안의 지혜와 사랑을 담아 당신안의 신에게 예배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매우 철학적이며 또한 종교의 본질을 드러내고 있는 인삿말이다. 인도의 힌두교는 종교라기보다 인도인들의 일상이고 삶의 철학이며, 과거의 신화가 면면이 이어져 현실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 아시아의 여러나라의 문화를 접하면서 본류가 어디인가를 고민하게 되었다. 아시아문화중 하나의 본류로서 인도의 문화들은 그 의미가 깊다고 할 것이다.” 고 하였다.

 

그리이스의 <일리어드><오디세이>처럼 인도에도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대서사시가 두 편 있다. <마하바라타><라마야나>이다. 인도의 철학 사상과 문화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 두 권의 책은 필독서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마하바라타>에 있고 <마하바라타>에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있다고 할 만큼 인간미 넘치는 신들의 환상적인 이야기가 가득하고, <라마야나>는 전쟁과 영웅에 관한 서사시이다. 이 두 편의 서사시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장면들을 회화로 표현해 놓은 것이 세밀화이다.

 

세밀화는 무갈왕조 시대에 왕의 일상을 수십명의 회화 장인들로 하여금 그리게 한것이 시초가 되었다. 세밀화를 돋보기로 들여다 보면 왕이나 왕비의 그림장식에는 실제 루비나 진주를 아주 작게 장식하였음을 볼 수 있다. 몇가닥의 가는붓으로 상아나 낙타의 뼈에 표현해 내는 문양과 장식들은 여느 장인들에 못지 않은 솜씨인지라 감탄이 절로 난다. 거기에 힌두신들에 얽힌 기발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들여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티벳박물관 특별전 기간동안 대원사에서는 특별히 인도 문화 체험 템플스테이를 준비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2일 일정으로 4회에 걸쳐 인도의 음악과 무용, 요가와 명상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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