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무지개나라 건설과
아시아 多文化 연구소 설립 국제학술세미나
*일시 - 2007년 10월 13일(토) 오전 10시~오후 8시
*장소 - 광주 인도박물관
*내용 - 제1부(국제 학술 세미나)
제2부(무지개가족 나눔잔치)
제3부(아시아 요리 페스티벌)
주최 - 대원사 티벳박물관
주관 - 아시아 문화교류재단, 전라도 닷컴, 인도박물관
후원 - 국무총리 복권위원회, 한국박물관협회, 한꽃 외국인노동자센터
아시아문화교류재단 부설 아시아 다문화(多文化)연구소 설립기념 국제학술토론회
“아시아 국가의 영웅설화와 문화컨텐츠 활용사례”
이제 한국은 세계 속의 한국으로 전진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아시아인들이 우리의 삶의 공간속에 함께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로 사이좋게 살지 않으면 안 되는 세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문화, 달리 말해 생활습속과 가치관이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살기위해서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시아문화교류재단의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전설적 영웅들이 오늘날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소개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첫걸음입니다. 여러분의 참석이 교류의 발판이 됩니다.
*국제 학술토론회
주제: “아시아 국가의 영웅설화와 문화콘텐츠 활용사례”
일시: 2007. 10. 13.
장소; 광주 인도박물관
일정
오전: 10:00-10:30 개막식
사회: 박건주(전남대)
축사: 광주광역시장, 아시아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오전발표
사회: 이희재 (광주대 동양철학 교수)김경학 (전남대)
10:30 - 10:50 터어키의 영웅설화와 문화컨텐츠( 에르한 아타이, 이스탄불문화원장)
10:50 - 11:10 푸동의 천왕전설과 베트남의 경제발전
(Tran Dinh Lam, 베트남 국립대)
휴식 10:10- 10:20 커피 브래이크
11:20-11:40 노기 마레수케(乃木希典)와 일본문화의 변용 (모리 요시노부, 사가대)
11:40-12:00 중국 민간작품 “花木蘭”에 나타난 현대적 의미 (方浩範, 연변대)
12:00-12:20 고대일본 국가건설의 영웅들:백제와 산리의 지식인과 고립된 고구려인들 (기요시 시미즈, 순천향대)
오후발표
사회: 허 정(조선대)
13:30 - 13:50 파키스탄의 정예 이슬람 영웅들의 재조명
(Wazim Khan, 페샤와르 대학)
13:50- 14:10 마라난타의 재해석과 지역문화컨텐츠화 방안
-법성포 단오제와 관련하여 (나경수, 전남대 민속학 교수)
휴식 14:10- 14:20 커피 브래이크
14:20 ~ 14:30 아시아 다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위촉장 수여(본 재단 이사장)
토 론(14:30- 15:20); 사회 박건주(전남대)
토론자 ; 무쿨(아시아문화교류재단), 박명미(일본.사가대), 殷雪征(중국 산동대)
박주하(광주대), 최우원(부산대)
발표자 약력
베트남
트란 딘 람(Tran Dinh Lam) - 베트남 국립대학 사회인문대학 경제학 교수
중 국
방호범(方 浩 範) 교수 - 연변대 인문사회과학학원 동양철학 교수
터어키
에르한 아타이(Erhan Atay) 원장
일 본
모리 요시노부( 森 善宣) 敎授 - 사가대학교 문화교육학부 교수
시미즈 기요시(淸水紀佳) - 순천향대학교 비교언어학 초빙교수
파키스탄
와짐 칸 (Wazim Khan) 교수 - 페샤와르 대학 교육학 교수
한 국
나경수교수 - 전남대학교 민속학 교수
이희재교수 - 광주대학교 동양철학 교수
우리의 새로운 이웃,
이주여성가족과 함께하는 나눔잔치에 초대합니다.
온누리안, 다문화가족이란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부부를 인연으로 그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가족을 이름합니다. 한 가족 내에 여러 가지 문화가 공존한다는 의미이지요. 그들에게 우리 것을 보여주고 우리도 그들의 문화를 만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 속에서 차별받지 않고 더 풍요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라면서요.
*일시 - 2007년 10월 13일(토) 오후 4시부터
*장소 - 아시아 문화교류재단
*대상 - 이주여성, 결혼이민가족, 단체활동가, 일반시민 등
*행사내용
문화나눔 -4시 ‘자유’초대 하나됨의 해원굿
5시~7시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이주여성 시, 편지글 낭송
아시아 각 나라 ‘아리랑’ 함께 부르기
음식나눔 - 7시 우리나라 전통 사찰음식
참가자들이 손수 만들어온 그 나라 음식 맛보기
(관람객의 평가에 다른 맛상 시상합니다)
*초대전 - 영암 아천미술관 초대 이주여성 그림전시회
(10. 3 ~10. 21 광주 아시아 문화교류재단 3층 크리슈나홀)
*이주여성가족 자료집 ‘새로운 이웃’ 발간 (10월말)
1. 음식준비하시는 이주여성은 미리 연락주세요 주최측의 지원이 있습니다.
2. 이 행사 전반에 걸쳐 형편에 맞게 봉사해 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문의 061 852 3038, 010 3421 7878
창작집단 자유 Performance Group RITUAL AND PLAY.
KOTTI (Korea Traditional Theatre Institute)는 한국문화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뿌리로 하여 세계인들과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국제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내용 -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 제의와 축제가 공존하는 한국 전통 연희의 형식으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조화와 상생으로 이끄는 제의며 축제이다. 액과 살을 풀어내 가족, 사회, 세대, 계층, 민족 간의 조화가 회복되길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2002 월드컵 기념공연을 비롯 이태리, 미국, 스페인, 몽골 등의 해외공연을 하고 있다.
2007 문광부 전통예술해외진출사업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후원 신나는 예술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