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재일, 새로운 미타회장단 출범인사 지난 9월 15일 새로운 미타회 회장단이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환희로운 음악을 사부대중에게 들려 주었던 유상호 거사님이 회장에, 어머니 같은 미소를 지닌 미소월 보살님이 부회장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대원사 미타재일에 회장님 이하 임원들이 인사를 드렸습니다. 미타회 유상호 회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대원사와 더불어 신행생활에 더욱 매진하는 미타회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하셨고,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연주로 ‘대황하’와 ‘가을밤’을 들려 주었습니다. 점심 공양후 미타회원들은 극락전에 모여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 것인지에 대해서 진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11월중에 무등산에서 기도회를 가지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대원사 미타회는 언제나 열려 있으며 미타회 가입과 활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대원사로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