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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 보성 녹차편들다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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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이 보성녹차문제와 관련, 법원에 출두하게 됐다.

경남 하동 문인협회 사무국장 최모씨(44)는 지난 달 29일 인기드라마 '태조 왕건'이 우리나라 차(茶) 재배 역사를 왜곡 묘사해 차 시배지(始培地)인 경남 하동군 주민들의 자부심을 훼손했다며 KBS를 상대로 "본인에게 1만원을 지급하고 정정방송을 해달라”는 소송을 창원지법 진주지원에 냈다.

최씨의 청구이유는 태조 왕건 제122회분 (5월27일 방영) 대사 중 '삼한 땅 곳곳에 차밭이 있으나 백제땅 보성차가 그 향이 맑고 좋았던 것 같다'한 대목이 나오나 보성차는 1939년 일본인에 의해 첫 재배됐다는 이유.
삼국유사에는 대렴공이 지리산 기슭에 차를 심었다고 기록돼있다는 것이다.

최씨의 고소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보성군청과 하동군청 홈폐이지에는 때아닌 녹차의 유래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 홈페이지에는 보성녹차의 재배시기에 대한 논박과 함께 사극은 어디까지를 사실로 봐야하는가 하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이와관련, 최근 보성군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차사랑'씨는 "우리나라 차의 주산지는 옛부터 전라남북도와 경남의 서남해안 일대 약 37개의 군현으로서 그 중 보성의 경우는 세종실록지리지(토산조), 중종때 간행된 동국여지승람(토산조) 등에 이미 차를 생산했던 곳으로 기록 되어 있다"면서"보성에는 차와 관련된 지명이 '다전(茶田', '차밭등' 등이 있고 백제시대에 창건 하였다는 대원사(大原寺)와 지금은 폐사된 증광사지의 주변, 그리고 어느지역을 가거나 자생하고 있는 차나무를 볼 수 있어서 보성지역을 한번만 둘러보면 그 답은 쉽게 풀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성군청 강원석 공보계장(40)은 "대단위재배는 일제시대에 이뤄졌지만 이미 대원사, 증광사지 등 옛절터 곳곳에 야생차가 많다"면서"방송 특히 사극의 경우 시청자의 흥미를 돋우기 위한 측면도 없지 않은데 굳이 하동이 먼저냐 보성이 먼저냐를 따져서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어쨋든 이번 일로 '전국적인 브랜드로 뜨고 있는' 보성 녹차의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는데 관계자의 설명이다.

 

 

출처 시민의 소리 :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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