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1살입니다. 두번이나 이혼하고 이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지금의 남편될 사람과 동거중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임신을 했고 기뻐했던것도 잠시
그만 유산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겨우 3~4주밖에 안됐었는데... 넘 맘이 아픕니다.
답답한 맘에 유명하다는 점집을 찾아 점을 봤느데 예전에 낙태한 아가의 영혼이 방해를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진정으로 잘못했다고 빌고 싶습니다. 정말로 그 아이들 때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진돈이 없어서 굿도 못하고 천도제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여??
이제서야 후회하는거 잘못이지만 지금이라도 그 아이들에게 빌고 싶어여
부탁드립니다. 제발 연락주세여
메일이나 전화로 주시면 합니다.
메일주소: smj78@hanmail.net
전화번호: 010-7737-4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