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판조직원모집

방판조직에 들고 싶으세요?

방문판매 아시지요!

요즘은 다단계니 네트워크니 하면서 마케팅이 나왔고 또 방문판매법률에 의한
방문판매등이 있습니다만, 여기서 말하는 방문판매조직이란 말은 이러한 법에
의한 방문판매와는 다른 아주 고전적이고 전통적인 세일즈맨이나 외판원 영업
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예전의 책세일(북세일즈)이나 건강식품을 가가호호 팔러 다녔던
것이지요. 전에는 이런것이 있엇는데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전에는 주로 책이나(월부책) 물건(가전제품 건강식품)을 월부로 주고 할부
계약서를 작성하여 월별로 수금원이나 지로를 이용, 수금을 했었지요.

당시에는 이걸로 먹고 사는 사람도 많았고, 직업규모나 산업규모 유통규모가
상당했었죠. '그때를 아시나요'에나 나올법 한데요. 이것이 신용카드가 등장
하고 결제 방법이 바뀜에 따라 점점 퇴조하고 인터넷 쇼핑 이용이 늘면서
자취를 찾아 보기 힘들게 됐습니다. 게다가 TV를 이용한 홈쇼핑에서 엄청 팔아
대면서 시장이 이동해 가니까 월부책장사나 가전제품 월부 세일즈맨으로 먹고
살던 사람들이 다 없어져 버렸죠.

때마침 다단계나 네트워크 마케팅이 등장하고 사업자를 양산하면서 직업은
있는데 먹고 살기는 힘들어진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게 됐죠. 정수기도 렌탈이
되면서 정수기 외판원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과거에는 직장 그만두면 정수기를
팔거나 서적월부장사, 가전외판원이라도 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것이 다
없어져서 어떻게든 할수 없이 다들 창업을 할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울며
겨자먹기식 사장이 될수 밖에 없죠.

이러한 리스크를 감지하고 정말 옛날 책장사나 월부가전, 정수기 외판원 직업
이라도 사회적으로 엄연히 존재하면 위험한 창업보다는 차라리 월부
세일즈맨을 하겠는데 그나마 이러한 직업이 사회-문화적으로 종적을 감춰서
찾기도 선택하기도 어렵게 됐습니다. 대신 요즘은 법률에 의한 방문판매가
등장하였지만 지금 말하고 있는 방문판매와는 차원이 다르고, 또 사람을 모집
하여 교묘히 불필요한 물건을 팔게하고 사람을 소모품으로 전락시키는 변형
상술이 횡횡하여 주의가 요망됩니다. 

그렇다고 독자적으로 아무 아이템이나 잡고 가방 싸들고 재래 전통 방법으로
해볼래도 쑥스럽고 용기가 안나죠. 아마 우리 사회에 순수한 의미의 외판원이나
세일즈맨이라는 직업이 남아 있다면 실패가 예상된 창업의 리스크를 지는
경우는 상당히 줄어들겁니다. 이 합리적인 제도인 외판원과 세일즈맨이 사라져
버린것은 새삼 어려운 시기에 참으로 아쉬운 느낌이 들어지네요.

그렇다면 정말 이 방문판매 영업사원 세일즈맨은 완전 사라져 버린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른바 방판으로 재미본 사람들은 많습니다. 먹고도 살고
자기들끼리 해외 여행도 다니고 쏠쏠히(망할 염려가 없으니까) 잘 삽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은 없고, 방판은 아이템만 잘 잡으면 되니까요. 더군다나
제아무리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다단계 네트워크 다 나와봤자 이것들은 안되고
오로지 방판으로만 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방판은 아이템이지요.

이러한 방판은 네트워크마케팅이나 방문판매법과도 상관이 없습니다. 막말로
물건 싸들고 집이나 사무실 방문해서 물건주고 돈 현금 받아 오는건데 법이
필요 있겠습니까? 불법이 개입 한 것도 아니고 불법적인 수당이나 편법
마케팅이 아니기 때문에 옛날 책장사나 월부 가전시대나 마찬가지지요.

물건이 좋아야 합니다. 얄팍한 물건 하나 만들어 놓고 '어디 방판조직 없나,
밀어내기로 팔아보게' 하는 메이커도 있지만 한심한 일이구요. 음료수를
방판조직으로 밀어내면서 변칙 수당을 제공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방판법의
방판조직 말고 순수하게 좋은 물건 하나를 잡아서 그 물건으로 승부하는
재래식 정통 방판은 지금의 방판이 수직적 조직과 사람을 끌어오는데 주력
하는데 반해 독립적이고 사람이 아닌 상품 판매 중심입니다. 이것이 여기서
말하고 있는 방판입니다.  

아마 지금도 "아, 옛날 세일즈맨이나 할수 있는 자리 없나?" 하고 생각하시는
분 더러 있으실 겁니다. 말이 좋아 창업이지 안될것 뻔히 알고 투자하고
직싸게 고생하고 임대료 내고 월급주고 나면 부부가 앉아서 허탈하게
바라봐야 하는 사업, 막말로 지점장 퇴직금 가지고 먹는 장사 창업해봐도
손이나 뜨거운물에 데이고 흉터나 남지 3년 지나면 다 없어지잖습니까.

자기 혼자 또는 말년에 부부가 세일즈라도 해서 먹고 살면 투자 없이, 있는돈
안까먹고 얼마나 좋습니까? 안까먹는게 버는거죠. 앞으로는 더 어렵습니다.

이러한 와중에서도 전통적인 방식의 방판이 지금도 잘 되고 있는게 있는데
도무지 그 방판 조직의 조직원이 되기는 힘들죠. 공개도 안돼있고 저희들
끼리만 먹고 사니까. 사실 되는 방판은 잘되기 때문에 사람을 모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 자기들 친인척이나 선후배로 연고가 있는 사람끼리 해먹습니다.
남이라 해도 금방 다 친목계원이 돼버립니다. 오야지가 물건 팔면 바로 돈이
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가맹비에 혈안이 돼가지고 그것 받아서 운영하는 게
아니고 가맹비 따먹고 떨어져 나간 자리에 또 사람 모집하는 식이 아니니까
박그릇이 공개가 될리가 없지요.

그래서 "어디 방판조직없나, 조직원으로 들어가게" 하면서 찾아봐도 찾을수
없는 것입니다. 가맹비 모집에 혈안이되거나(참 써놓고 보니까 이말이 맞네요.
가맹점 모집이 아니라 '가맹비' 모집 ㅎㅎ. 실은 가맹점 모집이라고 써야 되는
자리에 오자가 난건데 안고치는게 더 낫게 됐네요) 사람을 소모품으로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조직원을
공개 모집하는데 어차피 남들은 의심부터 하고 나오니까 오야지가 그게 비위
상해서 조금먹고 말지 확장 안하겠다 하는 기분입니다.

사실 오야지는 조직원 한테 '베네핏을 제공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실제로 그런 측면도 있고. 그러면 왜 방판조직원을 모집하는가. 그것은 바로
'오야지의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국화의 꿈, 메이저의 꿈 말이지요.
한마디로 캬라반을 거느리고 싶은거죠. 자기만의 사단을 구축하고 싶어합니다.

법에의한 현행 방판 말고 지금 말하는 전통적인 방판은 법에 간섭받지 않고
저촉되지 않고 구애받지 않습니다. 단지 아이템이 결정지어주죠. 거기다가
장사나 운영의 노하우와 기술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필요한 것이 조직이지요.
가맹하는 사람의 가맹비나 이사람들을 잘 이용하고 착취하는 구조가 아니라
조직이 잘 갖춰져야 하나의 물건을 최적의 조건으로 동시에 판매하고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방판조직원이 되는 것은 매력이 있습니다. 창업절차나 사업자 등록이 필요없고
오로지 판촉직원 개념이지요. 그러면서도 자기 역량도 잘 발휘할수 있어서
성과급도 많고, 모여서 친목도 도모하고 공부도 시켜줍니다. 영업 잘하라는
공부 말고 인생과 교양에 관한 공부도 말이지요.

영업이야 그냥 되는 거니까 자기가 창업한 것처럼 머리 싸매고 공부 안해도
됩니다. 창업해서 머리 싸매고 공부나 노력한다고 해서 되면 머리 몇개라도
깨겠죠. 하지만 창업은 해도 안되잖아요. 방판 조직원은 머리 쓸 일 없습니다.
그 머리 쓸 바에야 인생에 대해 공부하고 취미서적 읽는 생활 합니다.
방판원은 생활이 심플하죠. 물건 좀 팔고 쉬고. 그래도 생활이 충분히 되니까.

이러한 전통적이고 정통적인 방판보다 좀더 업그레이드 되고 좀더 쉽고 깨끗한
방판 조직원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방판 조직원은 돌아다니면서 물건
파는 방식을 탈피한 것입니다. 좀더 쉽고 편안하고 멋지고 핸섬하게 장사할수
있습니다. 힘들게 영업하는게 아니고 그냥 고객이 묻는 말에 간단히 대답해
주면 됩니다. 고객이 예약을 요청하므로 이 예약된 고객이 궁금해 하는 사항만
답변하면 그걸로 할 일 끝인 것입니다. 더이상 절차나 과정의 번거로운 일이
없습니다.  

용모 보기좋은 모습에 얘기가 잘 통하고 세상 돌아가는 대화 정도는 나눌수 있는
지적 수준과 가정이나 경제적으로도 안정돼 있는 분들, 창업 싫고, 돈까먹는 것
싫고, 리스크 싫고, 벌어서 임대료나 월급 맞춰주는 것 싫고, 그렇다고 너무 큰
욕심 안내고 한달에 200만원 정도만 어김없이 들어오면 생활하면서 손자 용돈도
주겠다고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면 됩니다. 다만 거듭 강조하지만 생긴것 하나는
멀쩡하셔야 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얼굴되고 말발 되고, 스타일 좀 되구요.

용모 따지니까 '아! 이거 네트워크네, 네트워크...' 이러는 분 계신데, 아닙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 뭣하러 합니까? 사람 사귈라고 합니까? 몰려다니는 것 좋아서
합니까? 마케팅 공부할려고 합니까? 사람 사귈필요 없고, 몰려다니거나 뭉쳐
다니지 않고, 집회 않고, 마케팅 공부 절대 안하고, 세미나 없고, 어렵지 않고,
단순 무식하게, 좋게 말해 아주 심플하게 할수 있습니다.   

지적인 마스크의 중장년 부부, 시누이와 올캐, 예쁜 아가씨중에 친구와 함께 할수
있는 분, 젊으신 분 중에는 부부가 함께 할수 있는 분들 좋습니다. 싱글 여성들도
친구나 애인하고 함께 할수 있는 분들이면 됩니다. 물론 너무 큰 금액이나
지나치게 부풀린 소득을 제시하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 처음 월 소득 200만원
정도에서 시작하고 사업이나 아이템이 바뀌거나 추가되면서 더 높은 소득도 가능
합니다. 방판은 아이템 하나면 승부가 납니다. 미니멈 200만원 정도로 잡습니다.

200만원을 1년 벌면 2천4백만원이고 10년 벌면 2억 4천만원입니다. 계산 되시나요?
어차피 해 먹을 것은 없습니다. 미래는 불안하고. 10년간 2억 4천을 번다. 있는
돈은 안까먹고. 이정도 수입이면 표정이 바뀝니다. 물론 얼마든지 다른 부업이나
사업과 겸업도 가능하시구요. 하고 싶은 일 하시면서 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일을
하시는데 초기 아이템 비용은 1천만원이 안듭니다. 창업이나 개업은 시작했다고
해서 끝나거나 돈이 더이상 안들어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판은 초기 아이템비만
내면 이후부턴 큰 돈 들어갈 일은 없습니다. 약간의 영업비 빼고는.

진득하고 진중하며, 젠틀하고 점잖으신 중장년 부부와, 겸업이나 부업을 하되
부부는 부부 함께 하실분, 부부가 안되고 사모님만 되신다면 친척이나 옆집
사모님과 함께 하시면 되고, 또는 시누이나 올캐와 함께, 예쁜 미혼 여성은 친구와
둘이 할수 있는 분들 좋습니다. 미혼여성은 어머니와 함께 하셔도 되겠네요. 싱글
여성은 친구나 애인과 함께 가능합니다. 만약 싱글 남성이라면 애인이나 여동생
또는 어머니랑 두분이서 하시면 됩니다.

두분이서 하시는데 합쳐서 1천만원이 안듭니다. 대신 200만원의 수입은 둘이
나눠야 하는거죠. 대신 거듭 말하지만 방판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오야지가
아이템만 잘 잡아서 풀어주면 조직원은 그 아이템 하는 동안은 더 큰 돈도
얼마든지 벌수 있습니다. 또 아이템을 전면적으로 교체하지 않고 기존 아이템
하면서 새 아이템이 추가되면 물론 처음 아이템비는 들지만 같은 장소 같은 기간
동안에도 추가 소득을 더 올릴수 있습니다. 효자 아이템만 잡으면 대박이 바로
방판의 매력입니다.

이처럼 리스크 없고 고생고생 안하면서 창업 않고 남 안쓰면서 멋지게 새로운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된 방판 조직에 들고 싶으시면 문의 바랍니다. 물론 모든
분들께 다 연락 드리지는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커뮤니티의 욕구가 있기
때문에 좀더 좋은 사람들과 결합하고 함께 돌아다니는데 어깨가 맞는 사람들
호흡이 맞는 사람들을 찾게 되는데 '무조건적인 영리추구 결사체'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을 가릴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일은 멀리 장돌뱅이처럼 돌아다녀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자기 거주지역에서
그저 지역구 관리하는 기분으로 하시면 됩니다. 주거지역을 이탈하거나 떠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문의 newsserve@hanmail.net

방문판매조직원모집
newsserv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