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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kimsunbee@naver.com

홈페이지 : www.sunbeeagria.com

연락처 : 011-516-2475

경찰 사이버 수사대 조사 대상자 

/여보, 보세요/예/

/kimsunbee 맞습니까,/예/

/본인 맞습니까/ 예/

/여기  dd 경찰서입니다/ 예~~~  /

/dd 경찰서입니다/

이는 통합신당과 민주당 경선이 끝난 다음날 10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쯤에 전화가 왔다.

서울에 있는 유명한 경찰서라니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와 카는데예/

/인터넷에 글 올리지요/예, 올립니다./

/올린 것이 대선과 관련해서..../ 뭐가 잘못 되었습니까/

/조사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조사 받고 안 받고는, 무슨 내용인지 알고나 봅시다/

/불자님 대동단결 합시다도 있고, 이해찬 교육실패도 있고, 그리고 본인이 쓴는지../

/예, 내가 썼습니다./

/ 한 번 와서 조사받고 가면 됩니다/

/ 내가 서울에 살면 협조하는 차원에서 갈 수도 있지만 , 경북 청도에서 서울까지 가려면 교통비만 10만원이 듭니다. 꼭 하시려면 청도경찰서에서 하면 안 됩니까./

/ 청도 경찰서에서 해도 결국은 여기서 해야 하므로 한번 오셔서 조사받고 가십시오/

/지금 여기는 감나무에 감을 따는 것이 바쁩니다. 감따는 시기를 놓치면 안됩니다, 11월초에 가면 안되겠습니까./

/ 그리는 안 되고 10월 23일 오후 4시까지는 와주십시오/

/ 안가면 안 됩니까, /

/ 안 오시면, 안 좋은 조치를 합니다, 그러니 한번 왔다 가십시오/ 결국은 체포영장을 발부해서 강제 압송 한다는 뜻인 것 같다.

/ 알겠습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23일 이전이라도 가도로 하겠습니다./

1. / 불자님대동단결합시다가 문제라고/ 네티젼님들 보이소! 우째된 것입니까. 

인터넷에 글 쓴다고 경상도에 사는 촌님을, 멀고 먼 서울까지 올라 오라합니까.

kimsunbee를 서울까지 잡아가서 뭐 할라고 캅니까, 꾸어 먹얼라 캅니까, 뽁아 먹을라 캅니까. 탕을 끓여 먹을라 캅니까.

누군가 대통령후보에 떨어지니까, 화풀이로, 촌님 하나를 잡아서 실컨 두들겨 팰라 캅니까. 코피 터잡불라 캅니까. 아니 시범 케이스로 만만때때한 경상도 촌님을 잡아서 인터넷에 글을 쓰면 요렇게 되니 인터넷에 글을 쓰지마라고 국민에게 경고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써 먹을라 캅니까.

꾸워 먹든지, 삶아먹든지, 뽁아 먹든지. 탕으로 꼬와 먹든지, 여기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는, 하찮은 촌님이니 마음대로 요리하여 잡수십시요

2. 문제가 된다는 것을 검토해 봅시다.

1) 이해찬씨에 대해선 kimsunbee는 교육실패한 자로 생각한다.  이것을 언젠가 글을 쓰면서 이해찬 후보자는 교육실패자라고 쓴 적이 있다.

 민주당 홈피 자유게시판에

(1). 조순형 - 나이가 많다,

(2). 장  상 - 여자로서 어렵다.

(3). 김민석 - 젊어서 경륜이 부족하다.

(4), 신국환 - 이명박 후보자가 경북 사람이므로 부적합하다.

(5), 이해찬 - 교육 실패자다.

(6), 이인제 - 충청도 인이고 전북과 경계지역인 논산 출신이므로 가장 적합하다.

이렇게 쓴 것이다.

2) 불자님 대동 단결합시다.

이 글는 일반 사이트에도 올렸지만 사찰 홈피에 올렸다. 몇 군데 올려서 어느 사찰에 올렸는지 잘 모르겠으나, 조계사와 동화사, 은해사에 올린 것은 기억한다, 그 이외는 잘 모르겠다.

본 글의 내용과 취지는

우리나라에 전직 대통령이 기독교인들이고, 현 대통령후보자도 모두가 기독교인들인데 유독 이인제 후보만이 무교인 것 같더라. 그래서 무종교인 이인제 후보자가 대통령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로 되는 것이 좋겠다고 글을 썼다.

사실상 이인제 후보자가 교회 다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일전에 대통령후보자들의 종교관을 보니 그 당시에 파악하기로 모두가 교인이라는 것을 인터넷 인물 사이트에 있더라, 지금은 지워진 것도 있더라만, 그런데 이인제만은 전이나 지금이나 종교가 없는 것 같더라. 그래서 어느 스님에게 물어보니 불자라 하시더라. 불자라는 것은 스님일 수도 있고, 절에 다니는 신도 일 수도 있는 불교와 인연이 있는 사람으로 필자는 본다.

또, 무교는 우리나라에서는 불교권에 있는 사람으로 본다. 1년에 한번 절에 가든지 않든지 정서적으로 불자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래서 /불자님 대동단결합시다./ 에서

이인제 후보자를 지지하는 글과 박근혜씨가 한나라당 후보자가 되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는 글귀가 들어 있다.

3. 왜 kimsunbee가 수사대상자가 되었나.

수사관의 말로는 /불자님 대동단결합시다,/ 내용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국내 주요 정치 사이트에 kimsunbee 라는 아이디를 쳐 보시면 본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내용으로 보는데 수사관의 생각으로는 문제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면 왜 수사관이 이렇게 보느냐, 수사관의 독자적인 판단이냐, 정치권으로부터 지시나, 사주를 받고 하느냐, 등등 온갖 추측을 한다.

분명한 것은 수사관 혼자 독단적으로 판단해서 출두를 명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정치권으로부터 영향, 사이버 수사관의 독자적인 판단, 기독교단체의 압력이 아닌가 생각한다.

1) 기독교인들의 압력

과연 기독교 단체나 영향력이 있는 기독교인이 kimsunbee를 잡아 족쳐라고 했을까,

죽이지는 않더라고 골빙들어 다시는 불자들은 단결하라는 말과 글을 쓰지 못하도록 경찰에 압력을 했을까. 이것은 본인은 모르겠다.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겠지. 현재 유력 대통령후보 확정자는 모두 기독교인들이니 kimsunbee가 불교, 무교 운운 한다고 대세가 변할까. 모르긴 모르지 할래루야 하면서 광신도들이 있으니까. 이 광신자들이 kimsunbee를 사탄의 무리로 몰아부쳐, 죽여라, kimsunbee라고 할 수도 있겠지...

다시 한 번 거론하면 kimsunbee가 지지하는 이인제 후보자의 모친은 교회 권사라고 하더라, 그렇다면 이인제 본인은 교회에 다니지 않더라도 그 모친이 교인이므로 기독교의 영향권에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은가. kimsunbee는 교회 다니지 않으므로 권사가 뭔지 몰라서 어느 목사에게 물어 봤다, 권사가 교회에서 뭐하는 사람이냐고, 그 목사님 대답은 교회에서 일반 교인들보다는 높은 사람이라고 하더라.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모든 대통령 후보자이거나, 이였는 대통령후보자는 모두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의 절대적 영향에 있었는 후보자들이 아닌가. 현 상황이 이러한데 kimsunbee가 기독교, 불교, 무교, 운운한다고 해서 기독교인들이 지지하는 대통령후보자에게 영향이 갈까. 만에 하나, 이인제 후보자가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기독교 식솔이 아닌가.

2) 권리남용하는 수사관의 판단일까.

kimsunbee가 담당 수사관에게 물었다,

고소고발이 있어서 조사 받으라고 하느냐고 물어보니, 그게 아니고 독자적인 판단으로 조사 한다고 했다.

고소 고발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사관이 누가 고소 고발 했으니 경찰서로 오십시오, 하겠느냐만,  dd 경찰서 사이버 수사관은 분명히 고소고발은 없고, 자신의 판단으로 조사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본 수사관에게는 엄청난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자신의 판단 여하에 따라 수 많은 네티젼들을  dd경찰서에 와서 조사를 받으시오,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이버 수사대는 엄청난 권리남용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본건과 관련해서 kimsunbee는 /불자님 대동단결합시다/ 글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사이버 수사관은 법적 문제가 있으니 경찰서에 출두하라, 그렇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발부해서 강제압송 한다고 하는데, kimsunbee는 수사관의 독단적인 판단은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수사관의 독자적인 판단이 아니라면 경찰내부 범여권 대통령후보자 단일화 세력에 의한 것인가?.

3) 정치권의 압력일까.

정치권에서 압력으로 kimsunbee를 죽인다.

kimsunbee가 정치권으로부터 사살 대상자가 되는가, 아마 그렇지는 안을 것이다. 그러나 정치권에서 kimsunbee 같은 부류를 죽이라는 것은 있을 수 있겠지, kimsunbee도 철퇴의 대상자 중에 한사람일 수는 있을 것이다. 왜냐 하면 판단은 이들이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누구의 지시인가. 하나씩 검토해보자.

이명박, 박근혜, 홍준표, 원희룡, 정동영, 손학규, 이해찬, 이인제. 조순형, 김민석, 장상, 신국환, 문국현, 등 대통령 후보자들이 직접했겠나.  대통령후보자들이 kimsunbee 같은 하잘 것 없는 자들을 상대로 죽이라 살리라 하겠나.

그렇다면 대통령 후보자 충성파들이 했을까.

kimsunbee는 이들이 기획한 것이 아닐까 한다. 그렇지 않고는 누가 하겠노.

그러면 어느 충성파들이 했겠노, 한 번 분석해보자.

3-1) 이명박 후보자들과 박근혜씨 충성파들이  했을까.

이분들이 뭣 때문에 하겠노, 경상도 촌님을 잡아다가 족쳐 받자 같은 영남사람인데 이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나. kimsunbee가 이인제후보자를 지지한다고 하지만 대세는 이명박이가 아닌가. 여기서 개천에 수많은 하나의 돌에 불과한 돌선비를 발로 차 받자, 자기 발만 아플텐데, kimsunbee 를 잡아 족쳐라고 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 그렇지 않은가.

3-2)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들일까.

민주당 후보자였는  조순형, 김민석, 장상, 신국환 후보자들 충성파들일까.

이분들 캠프에서는 kimsunbee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도 없고, 관심도 없을 것이다. 또 이분들과는 특별한 감정이나 인터넷상에 비난한 글을 올린 적이 없다. 또 비난할 이유도 없다, 왜냐하면 이분들은  본선에서 도저히 대통령이 될 수가 없는 자들이기 때문에 kimsunbee의 관심밖에 있다.  그러니 이러쿵저러쿵 논할 기치도 없다. 생각해보시라 대통령에 당선될 확률이 0.00001%라도 있으면 kimsunbee가 한번 쯤 글을 쓸 수도 있었겠지만, 전혀 없는 자들을 왈가왈부 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닌가. (또 이 문장을 가지고 시비를 걸지 모르겠네,  한국은 이래서 언론 자유가 없군)

3-3) 문국현 충성파들일까.

문국현후보자는 kimsunbee가 잘 모른다, 교회다니는지도 몰라서, 요 며칠사이에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교회다닌다고 쓰여 있더라. 이것도 언론에 뜨니 검색해봤다. 혹시 문국현 후보자 과잉 충성파들이 /불자님 대통단결합시다/ 글을 보고 불교계를 혐오해서 kimsunbee이를 죽이자고 할 수도 있겠지.

그러나 이것도 가능성이 희박하다, 문국현 후보자에 대하여 kimsunbee가 글을 올린적도 없는데 이렇게 까지 할 이유가 있을까.

3-4) 통합신당 정동영, 손학규, 이해찬 충성파들 중에서 했을까.

kimsunbee는 이 분들 충성파 중에서 dd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 조사 받도록 했지 않은가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3인 중에서 어느 충성파들일까. 왜 그랬을까, kimsunbee가 이들로부터 제재를 받을 만 한 존재인가. 자기들에게 거슬리니 일망타진하는 차원에서 kimsunbee도 곱싸리 끼어 들어간 것인가. 그렇다면 정동영, 손학규, 이해찬 이들과 kimsunbee관계를 보자. 물론 개인적인 중앙당 차원에서는 전혀 인간관계도 없고, 수많은 인파들 속에서 악수 한 번 한 적도 없다. 그러나 한번 검토 해 보자.

다음 글을 정동영, 손학규, 이해찬 충성파들은 잘 읽어보고 충성파들은 오해가 있다면 풀어시라.

정동영 후보자 측

/김사장 참관인 좀 구해 주소/ 누가 참관인 할라카나/

/우짜기나 구해야 합니다/

경북청도군에 통합신당 참관인 할 사람이 없다. 그러니 사방으로 찾아보니 도저히 구할 수가 없으니 kimsunbee 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다. 나도 이런 분야에 손을 대고 싶지가 않다.

인구 5만도 안 되는 조그마한 郡에, 이 지역에선 아직도 야당인데 참관을 선정하고 또 활동을 한다면 선거 후 후유증이 아주 심하다. 도시와 같이 선거가 끝이 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정동영후보자 측의 부탁을 거절 했다. 그 후 선거일이 임박하니(12일인지, 13일 인지 날짜를 모르겠다), 정동영후보자 측의 통 사정을 하는 것이다.

/ 김사장요 좀 구해 주소/ 그래 수당은 얼마 주는데/

/모르겠는데 법정 수당이 25,000원인 것 같던데/ 누가 그 돈 받고 할라카나, 여기는 온통 한나라당 판인데/

/ 우짜기나 좀 구해 주소/ 내가 우짜노, 그 사람들에게 25,000원 주는데 하루 참관인 좀 해 주이소 , 입이 안 떨어진다. 참관인 시간도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진데/

하도 통 사정을 하니까, 그라마 알아보지 했는 것이 전부다.

그래서 정동영 측의 부탁을 거절 할 수도 없어서, 참관인 4명을 소개해 주었다. 이 참관인들은 평소 kimsunbee와 잘 아는 사이이라 참관인을 하지, 수당 25,000원인지 얼마인지 모르지만 이 돈을 받고 참관인 할 사람이 아니다.

kimsunbee에게 참관인을 부탁한 사람은 대구경북 정동영후보자 책임자다.

이해찬 후보자 측

겨우 정동영 후보자 참관인을 소개 해 주었는데 이제는 이해찬 후보자 참관인을 부탁하는 것이다.

/kimsunbee님요, 참관인 소개 해주이소/ 내가 우짜라 캅니까, 여기 사람 참관인 안할라 캅니다/

이해찬 측에서 몇 번 전화가 왔다.

/ 그라마 kimsunbee 님이 좀 해 주시지요/ 내가 참관인 하란 말인가/

/ 사람이 없는데 우짭니까, 이름만 걸쳐 놓읍시다./ 어허 참, 그라마 걸쳐 놓으소/

이렇게 해서 지방선거에 출마한 kimsunbee가 이해찬 참관인으로 신청되었다.

손학규 후보자 측

14일 청도군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전화가 왔다.

/ 내일 아침 5시 30분까지 청도군청 3층 대회의실로 와 주십시오./

/ 내가 누구 참관인입니까/ 누구 참관인인지도 정신이 없어서 모르겠다.

/ 손학규 참관인입니다/아니, 이해찬 참관인이지 시푼데/

/ 손학규입니다. 아무거나 하면 됩니다, 같은 정당인데./

머시 우째된기고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이해찬 후보자 측에 물어 보니,

/ 참관인이 손학규라 카는데 우째된기고/ 도당에서 하다가 잘못 된 긴가?/

이렇게 해서 손학규 참관이니 되었다.

대통령 후보자 경선 기간 중에 손학규 후보자 측에 누가 청도군에 일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며, 일꾼들과도 만나 본 적이 없다.

그리고 kimsunbee는 손학규 후보자에 방향감각을 상실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 후  손학규 후보자 홈피 자게판 본문에 kimsunbee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아 글쓰기가 제한되어 있다.

4. 정동영, 이해찬, 손학규 후보자 측으로부터, 참관인들을 부탁 받은 것은

kimsunbee가 정동영, 이해찬, 손학규 후보자 측으로부터, 참관인들을 부탁 받은 것은 kimsunbee가 대단한 지역 유지라서 그런 것이 아니고, 단지 이 쪽 계열에 있었다는 것 뿐이다.

이 쪽 계열에 본격적으로 들어 왔는 것은

97년 김대중 대통령 청도군책, 2002년 노무현 대통령 청도군 연락소장 (첫 3일간/ 다음에 연락소장 교체) 98년  경북 도의원출마(국민회의)등,  하잘 것 없는 경력이 이러하다 보니. 비한나라당 되어 버렸다.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전국에서도 그러 했겠지만, 청도군에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상, 당 총재상, 각부장관상들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청도군에서 받아야 할 사람인 kimsunbee와 故 ㅇ 선배님, ㅂ선배님들은 여기서 제외 되더라, 故 ㅇ 선배님, ㅂ선배님께서는 김대중 대통령에게 아주 서운하게 생각하고 계시며 ㅂ선배님께선(73세) 지금은 정치에 일째 관여하고 있지 않으신다, 평생을 야당생활을 하신 분에데 너무 큰 실망을 하고, 지금은 정치에 떠났다.

나온김에 賞에 대하여 한마디 할까.

김대중 대통령 집권시에 청도군 연청회 회장이 전화가 왔다, (연청회 회장은 동갑네기다).

/김사장 요번에는 너거 쪽에 상을 주어야겠는데 명단을 올려라, 4명이다/

상을 준다니 싫어 할 사람이 몇 있겠네, 그래서 그동안 당에서 활동을 한 4명 명단을 올렸다.

며칠이 지나자.

/ 김사장 한명 빼라/와카노, 4명 명단을 올렸는데 지금와서 우째 빼노/

나중에 알고 보니 ㅎ 씨에게 상을 주기 위해서 당 쪽에 한사람 빼라는 것이다. ㅎ 씨가 평소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에 상줄 만큼  노력을 열심히 했다고 볼 수 없다. 그러니 그때까지 연청회 지회장이 마음대로 이사람 저사람 상을 다 주고, 줄 사람이 없으니 당 쪽 사람들에게 상을 줄려고 하는 것이다. 연청회 회장이 하도 ㅎ 씨에게 상을 주려고 하니 kimsunbee가 받을 상을 포기하고 3명에게 상을 주기로 했다.

/회장 바라. 나는 상이 필요 없으니 내 빼고 3명과 니가 말하는 ㅎ 과 합해서 4명에게 주라/

/ kimsunbee니가 빠지면 안된다/ 안되긴 뭐가 안되나, 나는 4사람 중에 어느 누구를 빼고 내가 받을 수가 없다/

이렇게 해서 한창 실랑이를 했고 결국은 kimsunbee 추천한 사람들은 모두가 받지 못했다. 이 때에  연청회 측에서 또 받은지 모르겠다.

이 당시 상이 , 대통령상, 당총재상, 각부 장관상인 것으로 안다.

진실로 김대중대통령과 야당을 위하여 일한 사람들은 한 명도 상을 받지 못했다.

당시 천방지축으로 날뛰든 연청회장 박모씨와 ㅎ 씨는 청도군 농업경영인회(영농후계자)에서 결국은 제명되었다.

5. 사이버 수사대 출두 명에 대한 대책은 있는가.

한마디로 없다.

오라하면 가든지, 잡으로 올 때까지 기다리든지, 잡혀 가면 서울까지 가는 차비는 절약할 수가 있겠고, 네티젼님들 우째야 좋겠습니까.

1) 누군가의 말을 빌면

/ 니발로 가기는 쉬워도 오기는 어렵다, 토끼라 그게 상책이다/, 도피 한다고 하더라도 하루 이틀이가, 또 도피 지금도 없는데 어디로 가나. 결국은 갈데 없다.

2) 니가 지지한 후보자가 너를 챙겨 줄 것 같나!!!.

/총 쏜다 총!!! 말은 알아듣겠나./

일리가 있는 말이다, 자신에 누가 끼치지 않기 위해서 오히려 총을 쏠 수도 있겠지...

그렇다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고 나를 받아줄 후보자가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니 지지하는 후보자 측에서 총을  쏘든지 말든지, 이대로 엉거주춤하게 있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나를 이뻐해주십시오, 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닌가.

3) 불자님 대동단결합시다, 했지만

어느 불자가 kimsunbee를 구해 주려고 손과 발이 닳도록 예서 줄 불자가 있는가.

불자들은 산사에 틀어 박혀 목탁이 뿌서지도록 치고만 있지, 세속의 일에 관심이 없다.

만약 kimsunbee가 크리스챤님들 대동단결합시다고 했다면 수많은 교인들 중에서 단, 한명이라도 관심을 가져 주는 자는 있겠지만 불교계는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불자님 대통단결합시다,/가 문제이다고 수사관이 말하는데,

불자들이 단결하는 것이 뭐가 문제가 되는가.  혹시 수사관이 기독교인인지 모르겠지만.....

불자 대동단결이라는 글을 쓰다가 kimsunbee가 붙잡혀 가는데,  불자들은 산사에서 목탁만 치고 있으니, 불교가 쇠퇴하지 않을 수가 있겠나.

나의 변

kimsunbee는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정부가 탄생하는데 미미하나마 노력을 한 사람이다, 이것도 한나라당 지역에서 온갖 비난과 욕설과 멸시를 받아가면서 더군다나 마누라까지 반대하는 것을 김대중, 노무현 하면서, 정신이상자 같이 두 정부를 탄생시키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정부 말년에와서 /불자님 대동단결합시다/라고 하니까, 감방에 쳐박아 넣어려고 경찰에 조사 받으라고 한다.

또 내가 이인제, 이인제 하니까 나의 주변에서는 돌았다고 한다, 주변인들의 말도 일리가 있다. 아무리 이인제하고 노력해 봤자, 정작 이인제 캠프에서는 시컨둥하다는 것이고, 본인과 통화를 한번 해보려 해도 인의 장막이 너무 두터워 불가능하다. 기껏해야 행사장에서 악수하고 문안 인사하는 것이 전부다.

지난 날짜는 잘 모르겠는데 서울 대선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촌님이 행사장에 가니 누가 오나 하는 사람이 있나, 점심식사는 해야 되겠고 혼자 행사장 주위를 빙빙돌다가 어느 식당에 들어가 새싹비빔밥을 싸먹었다, 촌님이 서울에 가서 처음 보는 새싹 비빔밥을 싸먹은 것이다. 그리고 행사장에서 이인제 후보자와 악수 한 것이 전부다.

나와 이인제 캠프와 이러한 관계인데, 경찰사이버 수사대는 kimsunbee를 잡아다가 족쳐서 뭘하러 하는지 모르겠다. kimsunbee가 인터넷세계에서 영향력이 있는가, 그 수 많은 네티젼 중에 한사람이 아닌가. 경상도 촌님을 잡아 족쳐 봤자, 화풀이는 될지언정 도움이 될 것은 없는데,....

아직도 인의 장막이 있는가에 (정치대학에 본글의 내용이 있다) 이인제 캠프와 kimsunbee관계가 잘 나타난다.

kimsunbee는 15일 월요일부터 사이버 수사대의 명령을 받고, 매일 매일 조금씩 본 글을 쓰오고 있다. 매일 매일 낮에는 감을 따고 쉴 참에 쓰고, 밤에는 감선별하고 쉴 참에 쓰고, 밤에 잠이 안 오면 한밤 2시고 3시고 조금씩 쓰고 있다. 그러니 1주일 동안 계속 쓰고 있다. 자판기도 돋보기를 쓰지 않으면 자판기 글씨가 잘 안보이고 모니터 글씨도 잘 안 보인다.

당뇨가 약을 먹지 않으면 450~470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 약을 먹어도 350 전후 왔다 갔다 한다. 당뇨측정은 식후 2시간에 측정을 하는데 이 시간대에 검사 해본 적이 거의 없다. 약을 타러가면 항상 식후 3시간 4시간인데 이 때 검사해도 수치가 적을 때가 260~300 정도다. 이 정도 수치는 의사이거나 당뇨병 환자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 다 안다. 며칠 전 담당의사가 혈청검사를 해보라 해서 혈청검사 해보고는 아직도 결과를 보지 않았다. (의심이 가는 분은 청도군 삼성병원/구 반재돈의원에 확인하라, kimsunbee는 항상 이 병원에 진료를 받는다)

이러한 병들은 촌님을 잡아다가 뭐 할라 카는지.

시력은 점점 더 나빠지고 어떤 때에는 사람을 분간 못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장애 등급을 다시 조정 할 형편이다.

서울까지 가는 차비 마련도 감 값이 하락해서 감 12상자를 팔아야 서울 가는 차비가 되고 여비까지 준비하려면 25상자나 팔아야 한다.

마누라가 감 25상자를 날리는 것을 알면 날리다. 소득도 없는 일에 인터넷에 글을 쓴다고, 불만이 많은데, 경찰서 조사 받으러 서울까지 간다고 하면 집에서 쫓아 낼끼라. 그 것도 그럴 것이 밤 2시고 3시고, 사람이 잠자다 없어지니, 알고 보면 컴퓨터 방에 가서 톡딱 톡딱 자판기나 두드리다가 결과가 서울에 무시무시한 사이버수사대에 조사받으러 가는 것이다. 그러니 누가 좋아하겠나. 

나이가 들어가니 잠은 안 오고 할 일은 없고 자판기나 두들긴다. 그러다가 이제 대한민국에서 무시무시한 일제시대부터 악명 높은 대한민국 수도 중심부 종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신세가 되었다.

그렇다면 조사 받는 kimsunbee는 어떤 사람인가.

경북 청도에서 농사도 짓고, 조그마한 농약사를(감전문농약사/감나무) 하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이다.

농약책 저자

농약사를 하다가 얻은 지식으로 농약새로운사용법 책을 지은 자이고 선비아그리아(www.sunbeeagria.com) 홈페이지와 농약대학. 정치대학 등 네이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농약새로운사용법 책은 농학계 없는 병충해 방제 처방전이다. 우리나라 계절에 맞게 월별로 병해충방제를 기술해 놓았다. 또 병해충 칼러사진이 수천장이 들어 있는 농민과 농약담당자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다. 또 국내 재배되고 있는 모든 농작물에 대한 병해충 방제 처방전이다. 그러니까 사과, 배, 포도, 감, 배추, 무, 벼, 호박, 고추,....................

선비아그리아 홈피 운영자

책으로서는 기술할 수 없는 농업계의 수많은 자료들이 들어있다, 예컨대, 새로운 농약이 출시되면, 이미 출간한 책에는 새로운 농약에 대한 자료가 없다. 그러나 선비아그리아 홈피에서는 언제든지 새로운 농약에 대해서 소개 할 수가 있다. 또 농업계 홈피가 많이 있지만 농업관련자가 자료를 찾아보려면 어려우므로 본 홈피에는 농업관련 모든 홈피를 소개하고 있으므로 농약, 비료, 유기질비료, 농자재, 농기계, 종묘, 종자 등등 모든 것을 선비아그리아에서 쉽게 볼 수가 있다.

선비아그리아에 있는 농업관계 자료와 농작물 병해충 방제 처방전은 최신 자료이고 내용량이 방대하다.(궁금하면 검색을 한번 해 보시라)

이런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이며 세계적 수준이라고 자칭한다.

세계 농학계에 농작물 병해충 처방전이 없다. 있다 한들 조잡하다.

인체에 대한 의학계에는 양의학이든지 한의학계에는 처방전이 있다, 예컨대 감기가 들면 의사가 처방전에 의해서 처방한다, 한의학에서는 동의보감이라는 책에 처방전이 잘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농학계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kimsunbee가 농약새로운 사용법 책을 출간하면서, 동의보감 허준 선생님이 생각이 나더라, 허준 선생님 이전에도 한의학 처방전이 있었다, 허준 선생님은 이를 집대성한 것이다. 물론 자신이 연구한 것도 많이 있을 것이고, kimsunbee가 쓴 농약새로운 사용법 책에 있는 농작물재배에 대한 병충해 처방전도 마찬가지다. 이미 국내 농약사들이 처방을 하고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kimsunbee가 연구한 것을 좀 보태었다. 그러니 완전한 독창적인 것은 아니다. 99%가 이미 있는 처방전이고 1%가 kimsunbee가 연구한 내용이다.

농약새로운사용법 책은 빠르면 kimsunbee가 죽고난 후 5년, 늦으면 20년 후에 이름을 얻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선비아그리아 홈피는 농약새로운사용법이라는 책으로 도저히 기술할 수 없는 수많은 자료와 새로운 농약 출시에 대하여 기술 할 수 없더라, 그래서 본 홈피를 만들었다. 본 홈피는 농약새로운사용법 책보다 한 차원 높은 것이다.

이런 kimsunbee에게 상은 주지 못할망정, 종로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조사 받으라고 하니......

또 이것 뿐인가/ 강의용 돼지를 잡다.

돼지 한 마리 잡아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이 동네 저 동네 돌아다니면서 돼지고기는 안주로 하고 소주와 음료수를 들고, 시골 동네 다니면서 농약과 농작물재배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다녔다.  kimsunbee가 농민들을 보니 답답하더라, 평생을 농사를 짓고 있지만 농작물재배에 대해서 과학적 지식이 없고 경험으로 짓고 있더라, 답답한 마음에 촌 동네에 돌아다니면서 농약과 농작물재배에 대해서 강의했는 것이다. 이렇게 다니니까 양심있는 농민이 하는 말이 / 우리가 강사님께 대접을 하여야 하는데, 거꾸로 되었네/ 이 말은 강사가 강의도 하고 돼지고기와 소주와 음료수 과자를 제공하는 강사가 어디에 있는가. 네티젼님들 kimsunbee가 미쳤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당시는 돌았습니다. 이것도 몇 년 하다 보니 꽤가 생기더군, 처음엔 자비로 했다, 워낙 이런 짓을 잘 하니 농약회사에서 알고 협조를 했다. 한 개 회사에 보통 15만원~20만원지원금과 모자와  타월이 공급되었는데, kimsunbee가 꽤를 부렸지 한꺼번에 농약회사 3개를 불러들이고 청도군수님도 초청해서 찬치를 벌렸지, 농작물재배와 농약강의도 하고 술도 한 잔씩 했지. 이정도로 농업분야에 일을 하면 상록수상 정도는 정부에서 주어야 하지 않는가. 시골에 살다보니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여러가지 상이 있던데, kimsunbee에게는 아에 상을 줄려고 하는 자가 없다. 종이에 도장하나 꾹 찍어 여기 있다 하면 될 것을 kimsunbee에 줄려니 그리도 아까운가. 이런 상을 본적이 있다. 신지식인상인데, 이상이 무엇인고 하니, 농촌에 살면서 앞서가는 농민에게 주는 상이다. 이런 상을 받는 사람을 보면 그 수상자가 과연 신지식인인가, 농업에 관하여 기초지식도 없는 사람에게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시상을 하니, 농약대학, 농업전문홈피를 운영하는 kimsunbee는 농업분야에 신지식인상, 이것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시상하는 것인데, 이것도 수상할 능력도 안 되는가. 원래 kimsunbee는 賞 복이 없는 사람이고 또 상을 원하지도 않는다. 상이라는 말이 나오니 한마디 하지만.

이바구 나온지메 하나 더하지,

2006년 3월 초인가.

/ 니가 그리 잘 알마 강의나 하지/누가 시켜주야하지/

/그라마 우리 청도감 아카데미 대학에 강의 할레/좋지/

이 친구는 청도군 감 연합회 회장인데, 통사정하다시피 해서 강의 2시간을 배정받았다.

이바구는 이러하다.

우연히 어느 좌석에 앉아 이바구를 하는데, 이친구가 이런 저런 이바구를 하다가, 강의 말이 나왔다. kimsunbee가 청도군 자유게시판에 신대구부산 고속도로에 관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kimsunbee글로 청도군이 발칵 뒤잡혀 졌다. 당시 군수님은 군내 동네마다 다니면서 해명하는라 진땀을 흘렸는 모양이다. kimsunbee는 이것도 모르고 있었다. 인구 5만도 안되는 시골군에 글 한편 당 600회를 기록하고 보통 300회이상을 조회하더라. 글을 쓰면 베스터셀러다. 지금도 조회가 가능하다. 청도군 자유게시판에는 kimsunbee실명을 치면 볼 수 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청도간 아카데미 수업에 강의 문제가 나왔다.

강의가 2시간 이였는데 돌선비가 열강을 했지, 강의도중에 단 한명도 잠을 자는 자가 었었다. 강의 후 강의에 평가도 받아봤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잘 한다고 하더라. 당일 강의 수당은 10만원 받았는데 kimsunbee 다음 강사도 2시간 했는데 35만원 지급했다나, 강사료가 차이가 나는 것은 kimsunbee는 청도 현지 사람이고 다음 강사는 경북도 모 기관 강사라서 그렇단다. 돌선비가 강사료를 받기위해서 강의 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당시 강의 할 때 kimsunbee가 하는 강의내용과 강의 기법이 어떠한지 궁금해서 이 분야 전문가인 친구를 배석시켰다. 농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아보는 것 보다 전문가들의 견해가 중요하다. 이친구가 하는 말이 /확실이 알고 강의한다,/

네티젼님들보이소!

이러한 kimsunbee를 상은 주지 못할망정 악명 높은 종로경찰서에서 kimsunbee가 조사 받아야 한다니, 웃어야 합니까, 울어야 합니까.

농약새로운사용법 책을 저술하고, 선비아그리아 농업전문 홈피를 운영하는 자를 종로경찰서에서 잡아다가 조사해서 뭘 하려는가. kimsunbee를 잡아다가 족치는 것보다, 농민들을 상대로 농작물재배와 농약에 대해서 강의를 하라고 해야 하지 않는가, 이것이 국가에 이익이 되지 않는가. kimsunbee는 수당이고 일당이고 원치 않고, 셋끼 밥과 교통비만 지급해도 전국으로 돌아다니면서 강의를 하겠다.

종로경찰서 서장님!!!

제발 농업분야에 대하여 강의 좀하게 해주십시오,

kimsunbee는 경찰서에서 조사 받는 것 딱 싫다.

kimsunbee는 

정치적으로 이미 죽었고 경제적으로 곧 죽게되고, 건강도 점점 악화되어 죽아가는 kimsunbee를 족치지 않아도 죽어가고 있는데 구태여 잡아다, 족칠 것이 있나. 또 그럴만한 존재가치가 있는가.

1) 정치적으로는 2번이나 지방선거에 출마해서 완전이 똥이 되어 버렸다.

2) 경제적으로는 2번의 선거에 출마해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2007. 4. 25. 재선거에 득표 10%넘기지 못해서(100표 부족) 선거 보전 비용 한 푼도 받지 못했다. 보궐선거에 썰마 후보자들이 돈을 쓰겠느냐, 상대후보자가 돈을 쓰지 않으면 해볼만 하다고 출전 했으나 역시 돈이더라.

그리고 농약새로운사용법 책을 출판하고 농약책이 팔리지 않고 창고에 쌓아두고 있으며(인쇄비 1,400만원), 두 번 선거 출마로 지역에서 찍혀버려 농약 매출이 격감했다. 그러니 안 죽을 수가 있나.

3) 건강은 이미 기술 했고, 당시 병원장님께서 늘 하신 말씀이 시력부터 먼저 간다. 그러니 건강관리를 잘하라고 하셨는데, 이미 죽어가는 사람이 건강관리 하면 뭐하겠느냐, 그러니 음식 조절이고 뭐고 없다.

죽어가면서 아쉬움이 있다면 누가 www.sunbeeagria.com 홈피를 관리하느냐, 농업전문 홈피를 관리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본 홈피를 관리하려면 농과대 원예과 정도는 졸업을 하여야 하고, 농약업계에 최소한 7년 이상 근무를 한 자이거나 5년 이상 농약시판상을 한 사람으로 컴퓨터를 좀 다루는 사람이 아니고는 본 홈피를 관리할 능력이 없다. 이것은 농약 품목이 1,000여개가 넘고 상표명이 3,000여개가 되니 이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농업분야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kimsunbee를 이어 본 홈피를 관리할 후임자가 안 나오면 본 홈피는 죽어야 한다.

참으로 아쉽다.

kimsunbee는 사과,배, 감귤,감,복숭아 등등에 세계최고 최고급 상품을 생산 할 수 있는 기술적 노하우가 있다.  네티젼님들이 믿거나 말거나. 이것은, 농약사 17년 동안 하면서 터득한 기술축적이다.

이러한 것을 제대로 활용해보지도 못하고 죽어가야 한다니, 이제는 소생불능이다. 땅을 치고 통곡한 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우리나라 농업정책은 갈팡질팡이다. 정부가 지원하여야 하는 곳은 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 정부지원금을 솟아 붙는다. 정말 한심스럽다. 현 정부내는 농업전문가도 없다. 자칭 농업전문가라고 해 봤자 아는 것이 뭐가 있는가. 기껏 해봤자 농업학술분야가 전부다. 그리고 현 농업정책은 60년대 70년대 의 한국농업정책을 근간으로 아직까지 이어 오고 있다. 지금은 농촌이 많이 변하고 있다, 첫째 농업인구가 줄어들고 젊은이들이 없다, 나이 55세가 농촌에서 동네 막네이다. 현실이 이러한데. 정부는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는가. 근본적인 대책은 없고 항상 겉포장만 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kimsunbee가 쓴 農業政策論 1~36까지 발표했다, 최근에 農業政策論 36을 발표했으니 한번 읽어보시지. 농업정책론 36의 내용은 FTA와 한우이다.

그리고 농약사용법과 농업에 연구를 하고 있는 kimsunbee같은 사람에는 왜 정부 지원금이 없나. 엄청나게 펑펑 쏟아 부어면서 정작 필요한 kimsunbee같은 사람에게는 단 한 푼도 없느냐 이 말이다.

kimsunbee는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정부는 농업고나 농대 출신들에게 정부 지원금을 준다면서 왜 kimsunbee같은 사람에는 정부지원금을 주지 않는가.

농작물재배에 핵심적인 기술은 농약사용법이다. 이 분야에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kimsunbee가 이 분야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 있다고 자임하지만 아직도 연구해야 할 것이 너무너무 많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연구의 한계성도 있다.

원컨대, 경북청도군에 복숭아시험장이 있다. 이 시험장에 kimsunbee가 연구를 좀하게 해 줄 수가 없나. kimsunbee는 수당도 월급도 바라지 않는다. 이곳에 있는 여러 가지 실험도구 사용과 복숭아나무를 대상으로 실험 좀 해보자. 왜 정부는 kimsunbee같은 자를 배격하나.

한 가지 더 예를 들까. 경북청도군에 지금 청소년체육관인지 뭔지 하는 것과 문화 전당을 짓는데 각각30억씩 60억으로 공사 중이다. 농촌에 무슨 문화광장이고 체육시설인가. 농촌은 일 자체가 운동이다. 그렇지 않은가. 농촌은 농업에 필요한 연구소나 농산물 가공공장이 더 필요하다. 생산성도 없는 것에 수십억원을 투입한다니. 웃을 노릇이 아닌가.

이 kimsunbee에게 이런 자금을 지원해봐라 한국농업을 지킨다. 세계최고 수준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기술을 연구해서 한국농민에 보급할 것인데....

마치면서

kimsunbee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만들기에 미미하나마 기여 했의 현정부의 사이버 수사대는 잡아 족칠라카니. 언론의 자유도 없는 현정부를 만드는데 일조를 했는 나 자신이 불쌍하다.

또, 지금은 이인제후보를 지지한다만, 아무리 지지해도 소용이 없다. 인의 장막에 가려서 접근하기도 어렵고, 의견을 개진할 방법도, 전달 할 방법도 전혀 없다, 경부 대운하보다 경부산업철도(화물전용철도)가 더 현실적이라고 권해 봐도 소용이 없다, 지금 경부선 철도는 여객수송도 포화 상태다, 그러므로 화물 전용철도를 건설한다면 경부대운하보다 더욱더 내륙지방을 발전시킬 수가 있다. 

이명박후보자가 경부대운하라는 것을 들고 나오면 상대자인 대통령후보자는 뭔가를 들고 나와야 하는데, 이것이 없다는 것이다. 경부 대운하가 성공하고 실패하고는 2차적인 문제다. 국가를 발전시킬 경부대운하 같은 거대한 프로젝터가 없다는 것이다. kimsunbee도 경부운하를 원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명박후보자는 이러한 것이라도 구상을 한다는 것이다. 생각한다는 것,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본 글을 읽고 계시는 네티젼님들 중에는 그동안 쓴 글에 대하여 동감하시는 분도 있겠고, 비난할 분도 있겠지만, kimsunbee는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우리나라 경제의 기본 틀을 변경할 수가 없고, 국가경제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가 없다고 본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현재의 경제체제와 사회체제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대통령후보자에서 낙선한 者이거나 아직까지 대통령후보로 존재하는 者들이나 국가를 통치하는 것은 별 차이가 없다고 본다. 국정운영에 부분적으로는 대통령후보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특히 농업정책분야는 어느 대통령후보자이나 똑같다.  전혀 차이가 없다. 왜냐고 이들이 농업에 대하여 모르기 때문이고, 또 이들 참모들도 농업정책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니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결국은 농업분야 행정공무원들이 농업정책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다. 본 농업행정공무원들은 60년대 70년대에 기본틀이 되어 있는 행정관습과 법규를 바탕으로 차기 대통령 임기동안에 한국농업을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이것은 kimsunbee가 주장하는 한국농업정책에 대한 견해다.

그리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져 오는 기독교 정부가 차기에는 무종교인자가 대통령이 되면 좋다고 생각한다, 김영삼 대통령에게 한표를 찍어 준적이 있고, 김대중대통령만들기에 청도군책을 했고 노무현대통령만들기에 청도군 연락소장을 잠시나마 했는 경력이 있지만 이제는 기독교인들이 대통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프칸사태를 한번 생각해보시라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날뛰고 있는지.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 아닌가. 기독교정부가 15년동안 통치를 했으니 타종교나 무종교인자가 대통령되는 것이 국가발전에 도움이 안 될까?.

현 우리나라는 이미 기독교 천국으로 변했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잠입해온지 100여년이 불과하지만 이제 우리나라 국정을 완전히 장악한다. 기독교가 국정을 장악하니 우리 생활에도 변화가 온다. 수천년 이어오는 전통이 사라져가는 것을 kimsunbee는 통탄 할 뿐이다. 한 실례를 들까.

kimsunbee 집안에 교회 때문에 큰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큰집식구들이 모두 교회 다닌다. 집안 식구들 몰래 살살 다니다가, 결국은 집안 모든 분들에게 알려 졌다. 이것이 3년전부터 인 것 같다.

큰형수, 큰질보, 애들까지, 분가한 조카, 작은질보, 질녀 큰집식구 모두다 교회 다닌다. 이제는 펴 놓고 다닌다.

2006년에는 kimsunbee가 큰집에 제사지내로 한 번도 못갔다. 큰집식구들이 제사지내는 것을 꺼리고, 제사지내는 것도 통합해서 하니 제사 날짜도 모른다.

이번 추석에는 모두 모여 제사를 지냈지만 모두들 편치 않다. 큰집에 모인 모든 남정내는 절을 하는 데, 조카는 장성같이 뻣뻣하게 서있다. 우리 큰집은 4대봉지사를 지낸다. 이 종가 집에서 교회 때문에 이 지경이 되었다. kimsunbee도 이 분야에서는 제재 할 수가 없더라.

좋지 않은 우리 집안 이야기를 해서 미안하오.

한국에서는 교회에 다니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가 이미 되었다.

kimsunbee도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교회에 가야겠군!!!

불자님 대동단결합시다가 뭐가 문제가 되나?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군.....

종로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조사를 받고 나면 kimsunbee가 글쓰는 방향도 변하겠군,

이제 kimsunbee는 어디로 가야하나???

kimsunbee가 지지하는 대통령후보자는 한국농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자라면 누구라도 지지하겠다. kimsunbee 마음은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변하고 있다. 한국농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대통령후보자를 지지하기로, 그 자가 누구이든지 상관이 없다.

본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글을 읽어주신데 대한 답례로 청도 감 한 상자 보내 드리겠습니다.

선착순 3명에 한해서 보냅니다. 택배비 본인부담, 부담없이 신청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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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1.

kimsunb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