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륜스님!! 안녕하세요

어제, 정륜스님이 계신 보성 대원사로 세상보기를 떠난 실상사작은학교 3학년인 호원이 엄마입니다.

스님 이름과 인터넷에서 찾아 본 글과 사진 몇개 그리고 수벽치기를 하신다는 것 외에는 만나뵌 적이 없어 아는 것이 없지만, 호원이가 스님을 찾아 4박 5일의 세상보기를 떠난다 할 때부터 작은 인연은 아니라는 생각에 대원사 홈페이지를 찾아 인사 드립니다.

호원이에게도 스님에게도 그리고 대원사에 계신 여러 분들과도 좋은 인연으로 남을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도 다음에 보성쪽으로 갈 일이 있다면 한 번 찾아 뵙지 않을까하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화와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경기도 일산에서 호원엄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