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불자들이여! 정신좀 차립시다!

---지금 각종 신문, 방송에서 꽃뱀같은 기독녀 신정아 낚시에 물린 변실장과 이 낚시에 함께 물린 불교 전체가 온통 욕을 먹고 있어도 불교계는 꿀먹은 벙어리로 있다. 각 종단의 스님들아! 종정이나 총무원장이나 승려 간부들이나 일반 승려들이나 지금 지금 온통 썩어가고 있는가? 불교인이라고 사기친 기독녀 신정아와 함께 불교, 승려, 불교인이 매일같이 신문, 방송에서 함께 매도되고 있는 현실이 심히 우려스럽고 우려스럽다.

---기독교 장로라는 사람이 서울시를 야훼, 여호와 하나님께 봉헌한다고 하고, 전국 기독교 성시화 운동에서 사찰이 무너져라! 하는 대회에 축사를 하고, 50여개소의 교회를 돌면서 신앙 간증한다고 하면서 기독교인 몰표를 획책하고, 전국의 목사들은 설교시마다 그 신도들에게 반드시, 반드시 장로 대통령 만들어야 한다고 설교와 세뇌를 거듭했다. 결국은 박근혜를 1.5%, 2452표차로 따돌리는데 성공을 했다. 지금은 이 장로가 최근 기독교인 모임에서 대통령보다 하나님을 위한 장로직책이 더 가치가 있다고 전국 기독교인들에게 아첨하면서 기독교인의 몰표를 획책하고 있다.

---오늘은 우리의 조상 단군께서 나라를 세운 날이지만, 지금 전국에서는 기독교인들에 의한 단군상 파괴, 단군상 목 자르기가 계속되고 있다. 전국 초등학교에 세워진 368개소의 단군상 중에서 이미 84 곳은 이교도들에 의해 파괴되었고, 남아있는 285개소 중에서도 54개소는 단군상을 파괴하겠다고 하는데, 이 파괴자들은 기독교인이 주동이 되고 있음을 아무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골수 기독교인이 대권을 잡는다면 기독교 외의 타 종교인이 살아 남을지 정말 의심스러운 것이 한국의 현실이 되고 있다.

---스님, 불자들이여! 이제 정신 좀 차려야 되지 않겠나? 승려들은 전통사찰 보존이니 하면서 정부 돈에나 침 흘리지 말고, 제발 이교도 기독세력이 더 이상 사회악을 계속하지 못하도록 승려나 신도에게 서로 독려하고 이교도의 사회악이 더 이상 계속되지 못하도록 막아야 되지 않겠나? 이교도들에게 한마디 할! 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나? 각종단 종정이나 총무원장, 간부 및 일반 승려들은 정신을 좀 차려야 한다. 전국의 불자들도 이제 이교도 세력의 교묘한 술책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되며, 반기독교에 반드시 동참할 때가 왔다.